아이 KMA 시험 끝난 기념으로 외식을 했다.
뭐 먹고 싶냐는 물음에 아이는 "산낙지"라고...
지나다니면서 눈여겨 본 "태풍 수산"을 가보기로 했다.

원래 방어와 산낙지를 먹으려 하였으나, 방어가 대방어가 아니라 도세 + 광어회(소)를 먹었다.
기본찬은 톳, 미역, 번데기, 제첩된장국, 청어구이가 나왔다.(청어구이는 좀 늦게 나와 사진에 없다.)

산낙지는 정말 싱싱했다.
빨판이 입안에 붙어 따가울 정도로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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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차가운 대리석 판에 나오고 깔끔한게 구성이 좋다.
술도 한잔 할겸, 아이 밥도 먹일겸 가기 너무 좋다.
다만, 흡연하시는곳이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가게 안으로 담배냄새가 많이 들어온다.
담배 냄새 질색팔색 하는 아들이 계속 문을 닫으러 가야했던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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